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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2023 실무자교육 실시

오흥녕
2023.06.16·3분 읽기·조회 12

 

 

김옥란 연구원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되고 있다.

 


 

 

정찬웅 나주향교 실무자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앞선 행사를 마치고 뒤늦게 참석한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장연 단장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단장 조장연)은 6월15일 오전 11시 30분 성균관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3 유교문화활성화지원, 청소년 인성교육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유교지원국고보조사업인 2023 유교문화활성화사업 중 유교문화활성화지원(유교아카데미) 분야에 선정된 30개소, 청소년 인성교육 분야에 선정된 20개소의 실무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선정된 향교·서원의 대표자, 사무국장,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시간에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던 ‘제34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참석한 최종수 성균관장을 대신해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이상호 유교신문사 대표,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 민해원 여성유도회중앙회장 등의 내빈과 김경두 안의향교 전교, 윤종구 대흥향교 전교와 각 선정기관의 사무국장,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옥란 연구원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 ▶문묘 향배 ▶상호 인사 ▶윤리선언문 낭독(정찬웅 나주향교 실무자) ▶인사말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 자신부터 새로운 문명에 가까이하고 학습해야 한다. 우리의 질을 먼저 높여 지식을 응용하는 자세를 만들어 가자”며 능동적인 유림의 모습을 주문했다.

 

점심식사 후 이어진 본격적인 교육에서는 조장연 단장이 유교아카데미 학사운영과 예산집행의 전체적인 흐름과 주의사항을 안내한 후 전수연 성균관유도회총본부 기획팀장의 안전6080 프로그램 신청 안내에 이어 운영방법에 대해 조장연 단장과 실무자들 사이의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각 선정기관 담당자들은 세금 처리 문제와 학용품 등의 구입에서의 불편한 점, 실무진과 강사의 병행여부 등 실제 강의진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지적하며 상위기관인 문체부와 협의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인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조장연 사업단장은 “여러분들이 제기한 문제들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했으니 검토 및 문체부와 협의 후 다시 안내드리겠다. 이후로도 불편한 점은 사업단의 담당자와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해결해가시길 부탁드린다”고 설명했고, 각 선정기관에서 참석한 이들도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 및 마무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앞선 일정 때문에 개회식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던 최종수 성균관장은 오후에 교육장을 방문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성균관이 새롭게 추진하는 방향과 사업들에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