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 시행령 종합계획 검토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강선 위원이 의견을 말하고 있다.
위원들 간의 논의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8월3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 시행령 종합계획 검토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6개월 경과 후 내년 2024년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여기에 대한 시행령(施行令) 등이 하루 속히 준비돼야 하는데, 먼저 내부에서 논의를 시작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최종수 성균관장을 비롯해 김기세 총무처장, 방동연 대외협력실장, 이대효 총괄사업단장, 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 겸 성균관 총무부장 직무대리, 박광영 의례부장, 이강선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원이 참석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난히 더운 여름에 매우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인 것같다. 이미 국회에서 통과된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의 시행령, 시행규칙 등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니 여기 계신 유능한 분들이 충분히 좋은 의견을 도출하고, 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까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이 법을 중심으로 성균관이 향교, 서원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내부검토준비위원장을 맡게 된 김기세 총무처장은 “유교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척도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측의 의견에 의하면 늦어도 10월말까지는 장관의 결제를 받아 국무회의에 상정을 해야 한다고 하니 사실은 시간이 별로 없다. 8월10일까지는 정리되고, 이후 외부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확정한 우리측의 초안을 8월말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하고, 9-12월에는 종합계획서에 대한 외부용역과 관련단체 사이의 협의 및 문체부와 성균관 사이의 자구 수정 및 조율이 이루어져야 한다.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회의 기본자료를 준비한 박광춘 총무부장 직무대리가 먼저 개요를 설명하고, 거기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자”고 제안해 이후에는 박광춘 총무부장 직무대리가 주요 내용, 의미, 향후 일정 등을 제시하고 위원들 사이의 논의가 계속됐다.
다음 제2차 회의는 오는 8월8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기로 한 위원들은 이날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각자 시행령을 준비하고, 여기서 모인 사항들을 중심으로 좀 더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며 약 2시간에 걸친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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