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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 음력 7월 삭분향·임원 고유례 및 임명장 수여·연수 진행

오흥녕
2023.08.16·5분 읽기·조회 23

 

 

헌관 및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참례자들이 사배하고 있다.

 


 

 

헌관 남후식 부관장이 삼상향하고 있다.

 


 

 

대축 이한영 전례위원이 독축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 임원 임명장 수여식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과 임명장을 받은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원 임명장 수여식 참석자들이 상읍례로 마무리하고 있다.

 


 

 

오찬 후 속개된 연수에서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열강하고 있다.

 


 

 

박광영 의례부장이 문묘와 유교의례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8월16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음력 7월 삭분향 및 임원 고유례를 봉행했다.

 

 

새로운 성균관 임원을 포함하여 15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분향·고유례의 헌관은 남후식 부관장, 집례는 위창복 전례위원장, 대축은 이한영 전례위원, 알자는 김옥란 전례위원, 찬인은 이천복 전례위원, 봉향 겸 봉작은 최진 전례위원, 봉로 겸 전작은 이재명 전례위원, 사세는 성기숙·강성범 전례위원, 찬창은 박광영 의례부장이 맡았다.

 

분향·고유례 후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최종수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남후식 부관장, 송철현 원로회의 의장, 정경진 윤리위원장, 위창복 전례위원장 등의 성균관 임직원과 신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영 의례부장의 사회로 ‘성균관 임원(전인·전의·전학·사의·사예) 임명장 수여 및 연수’가 진행됐다.

 

김상하(金相河) 등 28명의 전인(典仁), 고하영(高河永) 등 55명의 전의(典儀), 박흥병(朴興秉) 등 29명의 전학(典學), 권용만(權容萬) 등 1인의 사예(司藝) 등 113명의 성균관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최종수 성균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에서 달려와 참석한 여러분이 향교와 유도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실 분들이라 여기에 모시게 됐다. 아시는 것처럼 전국에 계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이후의 시행령·시행규칙과 향교재산법 등도 다시 여러분들이 나서 주시면 하나하나 진행될 것같다. 우리에게는 많은 도전이 있지만 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아 극복해 나가겠다. 이후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격려사에서 “우선 축하드린다. 오찬 후 오후의 강연에서 다시 찾아뵙겠다”며 짧게 인사했다.

 

이날 분향례의 헌관을 맡았던 남후식 부관장은 “본의 아니게 관장님을 대신해서 헌관을 맡았다. 앞으로 성균관의 발전을 위해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보겠다”고 인사했다.

 

오찬 후 진행된 연수에서 먼저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공맹사상의 현대적 의의’라는 주제로 유교의 근본이념부터 공자, 맹자 사상의 핵심을 거쳐 지금의 우리 유림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역설했다.

 

이어 박광영 의례부장은 ‘문묘와 유교의례’라는 주제로 문묘에 대한 각종 사항들을 설명하며 유교의례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참석한 성균관 임직원과 임원들은 이후로도 성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지역과 사회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것을 다짐하며 오전부터 이어진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임명장을 받은 성균관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인(28명)

 

강석규, 강자용, 곽병근, 권욱경, 권재복, 김근해, 김기만, 김병일, 김병표, 김사진, 김상래, 김상하, 김선회, 김시겸, 김영순, 김학원, 나창수, 박남순, 박상곤, 박세준, 박원희, 서상안, 윤석명, 정원용, 조공모, 최종율, 홍두표, 황재익

 

▷전의(55명)

 

강민구, 강병하, 고하영, 공경삼, 권순상, 권태섭, 김계현, 김기선, 김동석, 김만식, 김선기, 김순기, 김승규, 김영기, 김용기, 김재구, 김재범, 김정기, 김지은, 김창기, 민경영, 민복기, 박승순, 박재덕, 박현, 백용수, 신학균, 심의복, 윤문섭, 이건태, 이계병, 이정모, 이종태, 이천우, 임정택, 임헌홍, 전찬만, 정복남, 정연구, 정연호, 정의인, 조중혁, 조춘봉, 주병석, 진수종, 최금순, 최병원, 최부규, 최선탁, 최장길, 최정현, 최종철, 최한식, 함영남, 홍근표

 

▷전학(29명)

 

강형민, 김광배, 김양제, 김진태, 김한용, 김흥규, 박영후, 박종무, 박찬무, 박호서, 박흥병, 신시묵, 이경원, 이경화, 이기복, 이천희, 임헌익, 전을호, 정용문, 정주식, 정현중, 조영호, 조윤, 조점례, 지성기, 최영식, 최인식, 최종화, 한중호

 

▷사예(1명)

 

권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