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공기 2574년 추기석전 실무자회의 개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중요 사안들을 말하고 있다.
위창복 전례위원장이 의견을 말하고 있다.
여문필 석전대제보존회 사무국장이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김경선 석전교육원장이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이대효 총괄사업단장이 제안사항을 말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8월28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공기 2574년 추기석전 봉행관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김기세 총무처장, 위창복 전례위원장, 김경선 석전교육원장, 방동연 대외협력실장, 이대효 총괄사업단장, 박광춘 총무부장 직무대리, 여문필 석전대제보존회 사무국장, 조장연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장 등 관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영 의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오는 9월16일 오전 10시 성균관 대성전에서 봉행되는 추기석전과 관련해 실무적인 내용들이 중점 논의됐다.
먼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국립국악원 정악단(예술감독 이건회)의 문묘제례악과 성균관대 유가예술컨텐츠 팔일무단의 팔일무(八佾舞, 나라의 큰 제사 때 악생(樂生) 64명이 8열로 정렬해 추는 규모가 큰 문무(文舞)나 무무(武舞)를 말한다)가 선보일 예정임이 공지되고, 봉행위원회 구성과 제관(祭官) 천망(薦望) 등도 진행되고 있으며, 예찬(禮饌)과 복식(服飾) 등도 예년의 형태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안내됐다.
지난 7월5일 문화재청과의 협의, 7월24일의 성균관대 총장과의 협의, 8월1일의 기본계획추진 협의, 8월21일의 제복 및 황보 세탁, 8월23일의 초청장 시안 제작 등에 이어 이후에는 초청장 발송, 모니터·음향 및 행사진행업체 선정, 석전주(釋奠酒) 양조(釀造), 의물 점검, 경내 청소, 망기(望記) 작성, 제기 세척을 비롯해 봉행일 당일까지 빈틈없는 준비가 진행될 것임을 밝힌 김기세 총무처장은 참석한 관내 임직원들에게 “석전봉행준비위원장으로서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 해야 할 일들이 앞으로도 많다.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성심을 다해 돕고 참여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 외 석전 당일에 허가받지 않은 인원이 무단으로 대성전에 들어와 촬영을 하며 진행을 방해하는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고, 초헌관·아헌관·종헌관·분헌관 외의 제관들은 되도록 전례위원회 소속 인원들을 중심으로 천망하기로 했으며, 이후 필요에 따라 따로 시간을 정하지 않고 관련 실무진을 중심으로 수시 회의를 열기로 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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