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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 2023년 9월 전체 임직원회의 개최

오흥녕
2023.09.04·3분 읽기·조회 10

 

 

 

 

최종수 성균관장(가운데)과 강순덕 비서, 이찬호 총괄사업단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9월 전체 임직원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9월4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지하 1층 강의실에서 2023년 9월 전체 임직원회의를 개최했다.

 

 

총무처, 관리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석전대제보존회, 전례위원회, 석전교육원,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유교신문, 유교TV방송 등 관내 임직원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영 성균관 총무부장 겸 의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향배 ▶순국선열과 선배유림을 위한 묵념 ▶임명장 수여 ▶성균관장 인사 ▶진행상황 보고(김기세 총무처장)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강순덕 비서와 이찬호 총괄사업단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최종수 성균관장은 “취임한 지 5개월이 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기대와는 달리 성균관의 어려운 문제들이 아직도 정리가 좀 덜 된 상태이다. 전임 관장 때의 일들로 발생한 부채가 점점 늘어나 당장은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았으나 지금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몇 가지를 당부하고 싶은데 첫째, 분향과 석전 준비에 의례부장뿐만 아니라 석전대제보존회와 전례위원회도 같이 합류하여 일이 원활하게 될 수 있게 해달라. 둘째, 전례위원회에서 복제(服制) 규정을 빨리 정리해서 제출해달라. 셋째, 과거의 일에 매몰되어 미래지향적인 시각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으니 여기에 대한 고민들이 필요하다. 넷째, 석전보존회의 업무를 총무처장과 공유하여 총무처에서 총괄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게 해달라. 지금부터는 희망적인 생각으로 새로 출발하자”고 인사했다.

 

김기세 총무처장은 진행상황 보고에서 “총무부장 직무대리를 했던 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이 원직으로 복귀하고, 박광영 의례부장이 총무부장을 겸직하며, 방동연 대외협력실장이 관리부장을 겸직한다. 지난 8월23일의 임시중앙종무회의에 보고했던 것처럼 총무처장, 총무부장 등 일부 직원의 급여를 삭감 조정했고, 복직했던 3명 중 2명이 지난 8월31일자로 본인 희망에 따라 명예퇴직하여 해당 직원들의 급여 및 밀린 금액들에 대해 정리 및 협의를 해나가겠다. 관장실에 근무했던 안지원 비서가 유교신문사로 옮기게 됐다”며 최근의 각종 변동사항을 설명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위창복 전례위원장이 오는 9월16일에 열리는 추기석전의 제관들 일정 등을 안내했으며, 이후 상읍례로 자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