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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도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성균관 예방

오흥녕
2023.09.08·2분 읽기·조회 20

 

 

양측 관계자들이 환담하고 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의정부 성불사 주지)이 9월8일 오전 9시 30분 최종수 성균관장을 예방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지난 4월 취임 직후 열린 7대 종단 수장단 모임에서 진우 총무원장이 관장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으로 추대해주셨던 것에 대해 사의를 전달해달라. 지난 9월5일 비영리 목적의 사찰토지에 대해 종부세를 완화하는 내용의 종부세법 시행령 개정을 축하드린다. 성균관도 향교재산법을 개정하여 비영리 향교재산에 대한 종부세 완화를 추진 중이다”라고 인사했다.

 

도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은 “지난 8월24일 임명된 이후 진우 총무원장께서 ‘각 종교 어른들을 찾아뵙고 신임인사를 드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늘에서야 찾아뵙게 되었다. 유교와 불교는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의 정신에 뿌리내린 유서 깊은 전통종교로 유사성이 많은 만큼 여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고 싶다. 성균관 지원법의 국회 통과를 축하드리고, 유교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양측 배석자들은 환담 이후 대성전 등 서울 문묘 일원을 둘러보며 유교 문화재에 대한 정부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성균관에서 방동연 대외협력실장이 배석했고, 조계종에서는 윤영희 사회부 차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