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 KCRP 대표회장 겸 IPCR 이사장, '동북아시아평화공동체 구축을 위한 과제' 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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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밍하이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토마츠 요시하루 JCRP 이사장, 최종수 KCRP 대표회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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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 KCRP 대표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최종수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겸 종교평화국제사업단(IPCR) 이사장은 지난 12월6일부터 12월8일까지 일본 오사카, 고베에서 진행된 동북아시아 종교단체 국제세미나 및 부대행사에 참석해 중국 및 일본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성진 KCRP 종교간대화위원장(남양주 성관사 주지), 김태성 KCRP 사무총장, 방동연 성균관 대외협력실장, 서범규 개신교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종교간대화위원회), 조덕상 원불교 교무(원광대 교수), 이미애 천도교 사회문화관장, 김영선 천주교 차장(주교회의 전국위원회), 한재훈 민족종교협의회 이사, 정경일 성공회대 신학대 교수, 조현원 KCRP 팀장, 박소영 IPCR 팀장 등 한국측 참석자들과 함께 12월6일 오후 1시 오사카에 도착한 최종수 대표회장은 오후 6시부터 열린 환영만찬을 주재했다.
다음 날인 12월7일 오전 9시부터 고베시에 위치한 입정교성 고베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동북아시아평화공동체 구축을 위한 과제 세미나는 ▶개회사(토마츠 요시하루 일본종교인평화회의 이사장, 최종수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시밍하이 중국종교인평화회의 이사) ▶기조 강연(마사키오 무라이 한산 아와이대지진 NGO 고문) ▶세션 1(한국 주제발표) ▶세션 2(중국 주제발표) ▶세션 3(일본 주제발표) ▶한·중·일 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종수 대표회장은 “한·중·일 종교간 교류의 의미를 높이 평가한다. 종교 교류가 국가간 우호 친선 확대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인사했고, 세미나 도중에는 특별발언을 통해 후지츠카 치카시(1879-1948) 전 경성제대 교수의 유족으로부터 추사 김정희 선생의 유물들을 무상으로 반환받은 사례를 공개하며 기증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종교 교류를 문화 교류로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마지막 날인 12월8일 고베 대지진 관련시설인 사람과 방재 미래센터를 방문해 당시 희생된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 안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
한·중·일 종교 교류는 한국의 KCRP, 일본종교인평화회의(JCRP), 중국종교인평화회의(CCRP)가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세 단체가 번갈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금년 행사는 JCRP 주관하에 '자연재해와 종교인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024년은 한국, 2025년은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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