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포항 지진 위로서한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11월20일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과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뜻을 담은 서한을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97년 10월 종교 간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한국사회 대표적인 7개 종교 수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위로서한 전문이다.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과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지고 안정된 삶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수험생들과 교육계, 학부모님들의 상심 또한 클 것으로 염려되며, 차주에 치러질 수능시험이 아무 사고 없이 잘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포항 지역 복구를 위해 수고하고 돕는 장병들과 자원봉사자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단체들을 격려하며 더욱 안전하면서도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종단의 신도 분들께도 협력을 요청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하루속히 모두가 평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원하며, 어려운 때 일수록 내 이웃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 협력의 모습이 발현되기를 기도합니다.
2017년 11월 20일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주교
공동대표 설 정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공동대표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공동대표 김영근 유교 성균관장
공동대표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공동대표 이정희 천도교 교령
공동대표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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