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2024 신년사 -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오흥녕
2024.01.02·2분 읽기·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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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하나되는 유림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푸른 빛은 희망을 상징하고, 용은 동·서양에 모두 존재하는 상상 속 신비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신비함에 숨어 있는 거룩함과 용맹함은 모든 사람의 꿈을 대변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우리도 용의 해를 맞이해 사회의 정의를 용감하게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유교는 행복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상이고 철학입니다. 그동안 부정적 측면이 많았다면 갑진년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힘을 모아 모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유림이 되어야 합니다.
자연의 섭리도 각자 존재하지만 상호의 역할이 합해져 꽃과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함께 살고 공존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성균관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도 어느 때보다 굳건하게 화합하고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유림 가족은 물론 모든 인류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지혜를 실천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이웃에 행복과 평온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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