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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사)석전대제보존회, 2024년도 제19회 정기총회 개최

오흥녕
2024.02.26·4분 읽기·조회 23

 

여문필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되고 있다.

 


 

 

참석자들이 문묘향배하고 있다.

 


 

 

최종수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태원 감사가 감사 보고를 하고 있다.

 


 

 

강순구, 신은옥 과장이 주요 내용들을 기록하고 있다.

 


 

 

김숙자 이사가 질문하고 있다.

 


 

 

박흥식 이사가 질문하고 있다.

 


 

 

임학선 이사가 의견을 말하고 있다.

 


 

 

최종수 이사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보존회(이사장 최종수)는 2월26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지하 2층 강의실에서 2024년도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적인원 61인 중 참석 39인(위임 14인 포함)으로 성원된 가운데 여문필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이사장 인사 ▶경과 및 업무보고 ▶감사 보고 ▶안건 심의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설 명절을 보내고 모처럼 뵙는 것같다. 성균관도 금년에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을 만들어가려 하고 있다. 모두 건강 챙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과 및 업무보고에서는 여문필 사무국장이 석전의례교육, 총회·이사회·기타회의, 국고지원사업, 제34대 최종수 성균관장 취임, 우수보유단체 선정 장려금 수령, 2023년도 결산 감사 실시 등의 내용을 보고했다.

 

감사 보고에서는 황태원·차승규 감사를 대표해 황태원 감사가 석전대제보존회와 석전교육원의 제16기(2023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법인 사업실적서와 수지결산서 등에 대한 감사 내용을 설명했다.

 

심의 안건으로는 먼저 ‘제1호 안건 : 2023년 결산 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여문필 사무국장이 석전대제보존회의 3억 6,221만원의 세입과 1억 8,734만원의 세출, 석전교육원의 9,779만원 세입과 7,264만원 세출 및 재산현황, 문화재청 전승지원금 내역, 잔액증명서 등을 보고했고 전원 동의로 의결됐다.

 

‘제2호 안건 :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은 여문필 사무국장이 무형문화재 전승교육 지도사업, 징검다리교실 운영사업, 석전봉행 제관교육, 기획행사, 하계연수, 석전대제 이수자 심사, 석전의례 교재 편찬 등의 주요 사업계획 및 3억 5,626만원의 세입과 세출 등을 설명했고, 참석자들의 몇 가지 의견 제시에 대한 논의 후 전원 동의로 의결됐다.

 

‘제3호 안건 : 이사 선임의 건’은 조성근 석전대제이수자가 추천되었으나 최종수 이사장이 지난번 이사회에서 문제 제기됐던 ‘이사 출연금’과 관련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으니 좀 더 분명하게 정리해서 이사회에서 먼저 확정한 후 다음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하며 의결을 보류했다.

 

‘제4호 안건 : 기타 안건’에서는 ‘앞으로 석전대제보존회가 춘·추기 석전을 주도하는 문제’ ‘학점은행제로 석전교육원을 운영할 수 없는 문제’ ‘석전봉행시 일무(佾舞)를 반드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 ‘234개 향교에 석전교육을 실시하는 문제’ ‘석전대제보존회 총회 등에서 이수자와 전례위원 간의 차별화 문제’ 등에 여러 의견들이 제기됐으며, 당장 오는 3월14일로 예정된 올해 춘기석전에서 일무를 춤출 지에 대한 여부도 미정된 상태임이 공유되고, 한편으로는 중국측 관계자들이 일무 중 무무(武舞)를 파악하기 위해 이번 성균관 석전일에 방문할 것임도 알려졌다.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겨 낮 12시 30분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대화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