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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및 영주지역 유림,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 참석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주제로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펼쳐져

오흥녕
2024.05.05·7분 읽기·조회 60

 

 

초헌관 박남서 영주시장이 헌작하고 있다.

 


 

 

 

고유제를 마치고 참석 유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과 지역 유림 지도자들이 착석해 있다.

 


 

 

영주, 풍기, 순흥향교 및 지역 유림들이 다수 함께하고 있다.

 


 

 

주최측과 유림들 사이에서 연결 역할을 맡았던 김홍걸 영주향교 사무국장이 앉아 있다.

 


 

 

선비의 절도 있는 동작과 함께 대회명이 표시된 영상이 선보이고 있다.

 


 

 

김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식이 시작되고 있다.

 


 

 

김백 성균관유도회 영주지부 회장(왼쪽)이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신해진 선비대상 수상자(가운데)가 박남서 시장, 심재연 시의회 의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교지 전달식에 앞서 웅장한 타악이 사방으로 울려 퍼지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선비로부터 전달 받은 교지를 낭독하고 있다.

 


 

 

교지 낭독의 종료와 동시에 무대 지붕 위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무대 왼쪽 강변 위에서 500대의 드론이 신바람 난 선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500대의 드론이 이번 대회의 명칭을 표현하고 있다.

 


 

 

개막식 후 등장한 김정민 가수가 '마지막 사랑' 노래를 부르며 축하공연을 시작하고 있다.

 


 

 

 

 

외국인들도 다수 자리하고 있다.

 


 

 

참석한 외국인들이 무대의 행사에 몰입하고 있다.

 


 

 

밤이 깊어질수록 점점 늘어난 관객들이 좌석을 가득 채우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및 영주지역 유림들은 지난 5월4일 오후 7시 경북 영주시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선비고장 영주에서 개최되는 유교문화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고유제(告由祭)의 헌관은 박남서 영주시장, 축관은 김계일 순흥향교 유림, 집례는 박세규 영주향교 유림, 진설은 김태혁 영주향교·정대주 풍기향교 유림, 알자는 김창현 영주향교 유림, 봉향은 서병배 순흥향교 유림, 봉로는 이호영 풍기향교 유림, 봉작은 김서규 풍기향교 유림, 전작은 송진호 풍기향교 유림, 사준은 남순남·손순애 영주향교 유림이 맡았다. 

 

흥겨운 식전공연과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금동률 영주향교 전교, 서석태 풍기향교 전교, 서승원 순흥향교 전교, 김백 성균관유도회 영주지부 회장, 정호원 성균관유도회 풍기지부 회장, 최세현 성균관유도회 순흥지부 회장, 이서윤 성균관청년유도회 영주지부 회장, 정태주 담수회 영주지부 회장, 김희자 박약회 영주지부 회장, 김홍걸 영주향교 사무국장 등의 지역 유림 및 최영갑 회장과 동행한 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 류한정 전 성균관청년유도회 경북도본부 회장, 오흥녕 유교신문 주간 등의 유교측 인사 외에도 박남서 영주시장, 박형수 제21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임종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 김덕우 (재)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김화숙 영주시의회 부의장, 박성만·임병하 경북도의원, 김주영·전규호·이재원·전풍림·김병기·우충무·이상근·유충상·깅병상·손성호·김세연·김정숙 영주시의원, 민문기 영주경찰서장, 유문선 영주소방서장, 권영창 대한노인회 영주지부장, 김기진 영주문화원장, 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윌리엄 세자르 필리핀 로살레스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안영흥 소수서원 원장, 안병우 금성대군신단 단장을 비롯해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은 ▶내빈 소개 ▶개막 선언 ▶환영사 및 축사 ▶제6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시상 ▶교지 전달식 및 드론쇼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덕우 (재)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김백 성균관유도회 영주지부 회장이 공동 입장한 개막 선언에서는 김백 회장이 대표자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환영사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리나라 선비의 뿌리인 영주에서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열게 됐다. 앞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소백산, 영주댐을 활용한 액티브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도시로 거듭 나겠다. 3일간 열리는 축제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지난 제1회 한국선비문화축제부터 참여해 왔고 그동안 여러 번 왔으나 올해가 가장 많은 참석자들이 계신 것같다. 유교철학 전공자여서 영주의 역사적 전통과 지역 유림 어른들을 대부분 알고 있는데, 영주시가 이런 좋은 환경을 잘 활용해서 세계에서 가장 나은 선비도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이 외에도 박형수 제21대 국회의원, 임종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윌리엄 세자르 (영주시 자매도시) 필리핀 로살레스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최명서 영월군수, 박성만·임병하 경북도의원도 인사하며 축하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가치인 선비정신을 세계인의 정신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난 2019년 처음 제정한 후 선비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학술 연구, 선비사상 구현, 선비정신 실천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제6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시상에서는 지난 1월2일부터 3월20일까지의 후보자 추천, 이후의 서류 심사 및 현지 실사, 본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된 신해진 전남대 국문과 교수가 박남서 영주시장으로부터 상패,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진 선비문화축제를 통해 선비의 지조와 지혜, 포용의 의미를 담은 교지(敎旨) 전달식에서는 완성도 높은 화면과 장엄한 음악이 교차하는 가운데 박형수 제21대 국회의원과 박남서 영주시장이 무대로 올라와 각각 교지를 펼쳐 낭독했고, 박 시장의 낭독이 끝남과 동시에 화려한 불꽃이 무대 지붕 위로 터졌으며, 왼쪽 강변 위의 하늘에서는 500대의 드론이 갓을 쓴 선비 얼굴, 소수서원 한자가 표현된 족자, 신바람 난 선비, 움직이는 서예 붓, 영주시 로고, 축제 타이틀을 순서대로 선보여 참석자들이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며 환호와 감탄사를 쏟아냈다.

 

개막식 본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초대가수인 김정민, 한가빈, 울랄라세션, 우연이가 차례대로 등장해 참석자들의 환호 속에 열기를 고조시켰고,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을 비롯한 참석 유림들은 서로의 수고를 다독이고 인사를 나누며 귀갓길에 올랐다.

 

한편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4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북 영주시 문정둔치(시민운동장 옆) 및 선비촌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