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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전국향교전교협의회, 간담회 개최

오흥녕
2024.07.19·4분 읽기·조회 24

 

 

풍경섭 청주향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간담회가 시작되고 있다.

 


 

 

홍성모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축사하고 있다.

 


 

 

신화철 성균관 총무부장이 성균관 진행사업을 보고하고 있다.

 


 

 

서승진 인천향교전교협의회장(인천향교 전교)이 의견을 밝히고 있다.

 


 

 

김상호 강원향교전교협의회장(춘천향교 전교)이 발언하고 있다.

 


 

 

홍성모 회장의 주재로 회의가 계속되고 있다.

 


 

전국향교전교협의회(회장 홍성모 충북향교전교협의회장 겸 청주향교 전교)는 지난 7월18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성모 회장, 서승진 인천향교전교협의회장(인천향교 전교), 엄주환 울산향교전교협의회장(울산향교 전교), 김정립 대구향교전교협의회장(칠곡향교 전교), 정세호 충남향교전교협의회장(덕산향교 전교), 서창원 전북향교전교협의회장(여산향교 전교), 김상호 강원향교전교협의회장(춘천향교 전교), 진인수 제주향교전교협의회장(제주향교 전교), 공재춘 양천향교 의전수석장의(안순복 서울향교전교협의회장 겸 양천향교 전교 대신 참석)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경섭 청주향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회장 개회사 ▶성균관장 축사 ▶성균관 진행사업 보고 ▶토의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성모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5월말에 청주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건설적인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했었다. 모든 회원들이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운영하자는 의견, 성균관에 전국향교전교협의회 사무실 설치를 건의하자는 의견, 회장 임기와 전교 임기가 일치되지 않아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 2개월마다 전국 향교를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자는 의견 등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오늘 회의는 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축사에서 “폭우 속에서 오는 데 수고하셨다. 당장 가시적으로 보이는 성과는 없지만 가능하면 회장님들의 뜻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성균관 발전, 향교 발전, 유림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되었으면 하고, 저도 시간되는 대로 뵙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성균관 진행사업 보고에서 신화철 총무부장은 (지난 3월28일 개최된 2024년 제1차) 성균관 임시총회 이후에 진행된 각종 회의 및 사업 진행 내역을 보고했다.

 

토의 시간에는 ①성균관 유림회관에 사무실 설치를 어떻게 할지의 여부 ②회장 임기와 전교 임기가 일치하지 않아 중간에 회장 임기가 종료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남은 임기가 가장 많은 전교를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할지의 여부 ③2개월마다의 회의 개최는 무리이므로 기간을 늘리되 일정한 패턴을 설정할지의 여부 ④협의회 재정 안정을 위해 회장, 부회장 등 임원의 기여금 확대 및 회원 회비 인상여부 ⑤차기 회의를 어디에서 개최할지의 여부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사무실 설치와 관련해 최종수 성균관장에게 이날 회의가 열린 2층 회의실을 사무실로 요구하는 등 다소 강한 어조로 필요성을 부각시켰으며, 이에 대해 최종수 성균관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답변하고, 이어서 “4월까지 일곱 차례 진행되었던 향교·서원 순회간담회를 앞으로 30번 정도 더 해야한다고 보고 받았으나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릴 것같으니 지역을 넓혀서 하도록 실무진에게 재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다음 회의를 오는 10월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간 제주도에서 열기로 결정한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대화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