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서원, 성균관인성교육원 광주지원 현판식 개최
최종수 성균관장·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참석해 축하
제막 앞둔 현판이 준비되어 있다.

헌관 박희진 음성박씨종친회장이 분향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회재 선생 영전에 사배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행사를 기다리며 다과를 들고 있다.
벽진서원을 방문한 최종수 성균관장이 회재 선생 영전에 분향하고 있다.
박봉춘 교육문화원장의 사회로 본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박이채 보존회장이 내빈 소개를 하고 있다.
박희진 음성박씨종친회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많은 참석자들이 행사에 집중하고 있다.
윤장현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축사하고 있다.
기호석 광주향교 전교가 축사하고 있다.
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벽진서원(원장 윤장현)은 지난 10월8일 오전 10시 30분 윤장현 원장, 박희진 음성박씨종친회장, 박상우·박경국 음성박씨종친회 부회장, 박희종 음성박씨종친회 이사, 박이채 보존회장, 박상배 회재선생탄신500주년준비위원장, 박봉춘 교육문화원장, 박재우 자문변호사 등 서원 및 종친회 관계자들과 최종수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 백종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부의장, 강대욱 성균관 부관장, 김영풍 전남향교전교협의회장(장성향교 전교), 기호석 광주향교 전교, 안규춘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 정영균 광주향교 모성회장, 강정숙 성균관여성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 공병철 성균관 원임부관장,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 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 정남호·최흥열 광주향교 원임전교, 박종두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원임회장, 이현호 광주향교 원임모성회장, 박래호 성균관유도회 장성지부 회장, 문덕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지도위원, 광주향교 장의 및 유림, 강길중 경상국립대 교수, 신수강 풍암초교 교장, 최강님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장, 오흥녕 유교신문 주간, 강막례 유교신문 광주향교 주재기자, 박상섭 한빛신문 편집국장, 프로그램 강사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인성교육원 광주지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8일 성균관 유림회관에서 ‘유교 사상과 전통문화 계승의 산실인 성균관과 벽진서원이 선비문화 발전과 선비정신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성균관인성교육원 부설 광주지원 설립에 필요한 기본사항을 구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출발의 의미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45분부터 헌관 박희진 음성박씨종친회장, 집례 유만권 장의로 분정해 고유례를 봉행했다.
박봉춘 교육문화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본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 묵념 ▶내빈 소개(박이채 보존회장) ▶경과보고(박희진 음성박씨종친회장) ▶원장 인사 ▶축사 ▶격려사 ▶현판제막식 ▶기념촬영 ▶폐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희진 음성박씨종친회장은 경과보고에서 “지금부터 450여 년 전인 1556년(명종 11) 회재(懷齋) 박광옥(朴光玉, 1526-1593) 선생께서 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개산송당(蓋山松堂)을 설립한 후 고봉 기대승 선생 등과 교류하고 문하생들을 가르치며 조선시대 사립학교의 기틀을 마련했다. 선생의 사후인 1602년(선조 35)에 후학들이 선생의 학덕과 절의정신, 애국충정을 전승하기 위해 벽진사우(碧津祠宇)를 건립하고, 1604년(선조 37)에 벽진서원(碧津書院)으로 개명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2018년에 유림학자들과 음성박씨종중에서 서원을 복설(復設)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서원 본연의 기능인 교육과 향사의 두 가지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회재 선생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에 기반한 벽진서원보존회와 음성박씨종친회의 지원으로 한시의 이해, 동양고전 인문학강좌를 개설·운영하다가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의 유교아카데미, 광주 서구청의 회재박광옥아카데미, 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과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의 지원사업 등을 통해 인문학, 전통문화, 청소년인성교육 등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왔다”고 설명했다.
윤장현 원장은 인사말에서 “최종수 성균관장님,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님, 이정선 교육감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속에서 벽진서원에 성균관인성교육원 광주지원이 설치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큰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축사에서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벽진서원이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여 인성과 지혜를 겸비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데 크게 노력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인사하고, 특히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과 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축사에서 “전통예절과 우리의 얼을 계승하는 최고의 인성교육기관인 성균관에서 공인하여 광주에 인성교육기관이 생기게 된 것을 축하한다. 교육청도 인성교육의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기호석 광주향교 전교는 축사에서 “2020년 인성교육진흥법 제정 이후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이때 벽진서원이 광주지역의 인성교육 메카로 자리 잡아 미래세대가 건강한 내면을 가꾸고,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은 격려사에서 “유교문화 활성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한국전통문화체험, 청소년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활동해 온 벽진서원에서 청소년들에 대한 각종 교육 등에 더욱 애써주실 것으로 믿고, 서구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격려사에서 “젊은 사람들을, 젊은 사람이 교육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앞으로 인성교육이 발달할 수 있는 가장 근본이고, 벽진서원의 이런 교육방식이 많은 곳에 전파되고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서 주차장 입구의 현판 앞으로 이동한 주요 내빈들은 미리 준비된 현판의 좌우로 늘어서서 현판제막식과 기념촬영을 하며 벽진서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으며, 오찬장으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행사를 치른 감회와 유교 발전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식사 후 최종수 성균관장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및 강대욱 성균관 부관장 등은 음성박씨종친회사무실로 이동해 차를 나누며 성균관 및 지역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고, 향후 다른 곳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며 작별의 인사를 나눴다.
한편 박희진 종친회장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서원 강사진 등은 다양하고 맛있는 다과를 준비해 행사 시작 전부터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김정숙 여사는 42년의 교육자 경력과 황조근정훈장 수상 등의 여러 요인을 감안하여 이번에 청소년인성교육원장으로 위촉됐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