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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청년유도회중앙회 주최 '세계청년유림대회'안동청년유도회 다양한 학술 문화 행사 주관

김우철 기자
2014.07.04·3분 읽기·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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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정 안동청년유도회장이 지난 7월4일 열린 제5회 세계청년유림대회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안동청년유도회)

 


 

21세기 세계정신문화로서 유교문화 부흥을 위한 '세계청년유림대회'가 지난 7월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회장 김득환)와 경북청년유도회(회장 강일호)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류한정)가 주관했다.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유교문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유교를 21세기 글로벌 문화철학으로 발전시키자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

 

이날은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 아래 각종 기념행사와 학술행사를 펼쳤다.

 

학술행사는 장롱 중국 산동대 총장이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그리고 왕대천 중국 공자기금회 이사장이 '유학과 일상생활' 발표, 임재해 안동대학교 교수가 '청년유림의 미래와 실천과제' 발표, 황옥순 중국 산동대 유학고등연구원 부원장이 '생활유학과 유학 정의론'을 각각 발표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포항 제1해병대사령부, 예천 제16전투비행단, 안동 제50사단, 경북지방경찰청 전·의경 중 만 20세를 맞이하는 126명의 군인 및 전·의경을 대상으로 안동청년유도회가 주관하는 전통 관례(성인식) 행사가 있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득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논어>에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고 소인지 덕은 풀과 같습니다. 풀은 바람이 지나가면 반드시 눕게 되어 있습니다(君子之德風 小人之德草 草上之風 必偃)라는 말씀과 같이 우리 청년 유림은 군자로서 덕목을 키우는데 힘써서 다른 사람들을 올바르게 하고 사회의 나쁜 풍속을 바로잡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의 행사가 있는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년유림단체들을 격려하고 유진룡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 내외빈에게 감사인사말을 했다.

 

그리고 행사 주관을 맡은 안동청년유도회 류한정 회장은 "안동청년유도회는 지역의 전통문화발전 계승과 유교 정신 계승과 발전을 위해 근대사인물학술강연회, 정부인안동장씨(장계향)추모여성휘호대회, 누정순회강좌, 3.1절 만세재현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안동에서 개최하는 많은 유림행사를 보면서 지역의 우수성과 자부심을 가지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계례(사진제공 안동청년유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