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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 한림원, 수료식 거행

손경수 기자
2018.02.12·2분 읽기·조회 21

수료 고유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졸업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 한림원(원장 최영진)은 지난 2월10일 오후 5시 성균관 대성전에서 한림계제 및 학정계제 수료 고유를 마친 후 유림회관 한림원 강의실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고유례는 서정택 전례위원장의 집례로 최영진 원장이 헌관, 알자는 박광영 의례부장이 맡았다.

최영진 원장은 수료식에서 "한림원은 1989년 12월 성균관에서 설립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성균관 전통을 계승하여 사서오경 등 유교경전을 연구하고, 유교사상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계승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했다"며 "300여 명의 한문 전문가를 배출하여 많은 전문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축사에서 "한림원은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중심 근간인 유교문화의 대중화와 인재양성을 도모하고, 유교사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현대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문화창달에 공헌할 기치를 세우기 위하여 성균관에서 개원하였다. 전통유교문화의 계승 및 발전과 스승과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림원 관계자와 수료생들을 치하했다.

한림원은 1989년 12월 성균관에서 설립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유교경전을 배우는 학정계제와 한림계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계와 동계에 옥산서원, 필암서원, 돈암서원, 덕천서원, 월봉서원 등에서 임간수업을 실시하고 중국 곡부, 제남, 북경, 장강, 소주 등 유교성지 답사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