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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 공기 2569년 춘기석전 준비 시작

손경수 기자
2018.02.28·2분 읽기·조회 14

김영근 성균관장이 참석자들에게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석전 진행 및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성균관(관장 김영근)은 2월28일 오후 2시 유림회관 지하 2층 석전교육원에서 김영근 성균관장과 손진우 부관장, 박철수 총무처장, 이상호 유교신문사 사장, 최영갑 교육원장, 김시황 석전교육원장 등과 성균관 총무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처,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석전대제보존회, 석전교육원, 유교신문사, 유도회 서울시본부 등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월26일(월) 오전 10시 봉행되는 공부자탄강 2569년 춘기석전(春期釋奠) 관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성균관 총무처의 석전준비 상황과 일정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춘기석전 봉행위원회 위원장은 김영근 성균관장, 부위원장은 부관장·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유교신문사 사장, 유교교육원동문회장, 국가무형문화재석전대제명예보유자, 준비위원장은 박철수 성균관 총무처장, 준비위원은 부서별 임직원·전례위원·석전대제 이수자로 구성됐다.

이번 춘기석전의 초헌관은 정세균 국회의장, 아헌관은 조총연 부관장, 종헌관은 최병주 경주최씨중앙종친회장, 분헌관은 성균관모성회 추천 4명, 집례 이하 제관은 총무처·전례위원회·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추천자로 천망(薦望)됐다.

제관연수교육은 3월23~26일(3박4일) 이뤄지며 성균관 의례부, 전례위원회, 교무부에서 담당한다. 연수 교육생 선정 및 통보는 3월19일까지이며, 교육생들은 성균관에서 석전 관련 이론을 교육받고 습의를 하게 된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인사말에서 "모두 힘을 합쳐 성공적인 석전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준비위원장인 박철수 총무처장을 중심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회의를 갖고 진행상황 점검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