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교·서원
기장향교, 음력 4월 삭분향례 봉행
김두호 기자
2026.05.18·2분 읽기·조회 112
기장향교(전교 정종영)는 지난 5월 17일 오전 8시 대성전에서 음력 4월 초하루 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의 헌관은 정종영 전교, 집례는 김성조 의전장의, 알자는 김장업 총무수석장의, 봉향은 손진용 재무수석장의, 봉로는 구본명 총무장의, 사고는 김석준 연락장의가 봉공했으며 김치근 섭외수석장의, 정철우 교화수석장의, 오동석 교화장의가 공경을 다해 분향을 봉행했다.
전일 내재한 김두호 국장은 대성전과 명륜당 등 교궁을 쇄소(灑掃)하고 명륜당 대청마루 중문에 향궤를 모셔 예를 그르치지 않도록 정성을 다했다.
분향을 마친 후에는 명륜당 대청마루에 자리를 준비하고, 정종영 전교를 상석에 모셔 상호 예를 갖췄는데 정종영 전교는 “향교의 각종 일정과 향교에서 운영하는 충효교실에 우리 장의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 특히 지난 45일여 동안 유림제 향사 문중의 향례가 있었다. 우리 유림들이 의례의 기본 질서를 잘 익혀 지방의 전통문화를 보존했으면 좋겠다. 늘 수고가 많았으며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국장으로부터 향후 향교 교육사업과 외부 의례 일정 등을 전달받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장향교의 초하루 분향은 기장, 장안, 정관, 일광지역 장의들이 봉사하는데 이날은 철마 정철우 교화수석장의, 오동석 교화장의, 원남 김석준 연락장의가 참례했으며, 조찬은 김성조 의전장의가 봉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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