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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포럼

경상대 남명학연구소 2016 춘계학술대회

‘진양강씨 공목공파의 인물과 학문’

정기민 기자
2016.04.29·2분 읽기·조회 25

심경호 고려대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소장 윤호진)는 4월29일 경상대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학술대회는 ‘진양강씨 공목공파의 인물과 학문’이란 제목으로 7명의 교수가 기조강연과 주제발표를 했고, 7명의 토론자와 함께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남명학연구소장 윤호진 교수는 개회사에서 “진주를 관향으로 하는 성씨 중에서 진양강씨는 손꼽히는 성씨라 할 수 있다. 그 가운데서도 공목공파를 중심으로 올해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많은 참석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발표는 경상대 허권수 교수가 ‘진양강씨 공목공파의 형성과 전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선문대 구지현 교수가 ‘통정 강회백의 시문학 연구’, 연세대 강혜종 교수가 ‘완역재 강석덕의 시세계’, 경상대 윤호진 교수가 ‘인재 강희안의 회화와 이에 대한 조선초기 문인들의 제화시’, 연세대 허경진 교수가 ‘진양강씨 문중의 연행록 전통과 사숙재 강희맹의 중국체험’, 고려대 심경호 교수가 ‘목계 강혼의 생애와 문학’, 안동대 신두환 교수가 ‘심재 강징의 관각생활 연구’를 각각 주제로 학술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은 좌장 선문대 구사회 교수, 토론자 경상대 이영숙‧문정우 박사, 진주교대 강동욱 박사, 경상대 강정화 박사, 경상대 이상필 교수, 성균관대 김동석 교수가 각각 토론요지를 작성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성균관유도회 진주지부 이학진 회장을 비롯한 유림, 진양강씨 종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