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울주군, 2025년산 ‘울산 울주배’ 미국 첫 수출
강갑회 기자
2025.08.18·2분 읽기·조회 31

울주군은 2025년산 ‘울산 울주배’ 미국 첫 수출 행사를 했다.
지난 봄에 일어난 대형 산불과 저온 피해를 이겨내고 성장한 2025년산 ‘울산 울주배’가 올해 첫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 울주군은 18일 청량읍 울산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이순걸 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장, 생산 농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배의 미국 첫 수출 기념 환송행 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울주배는 조생종 ‘원황’ 품종으로 13.6t, 금액으로는 6천500만원 상당이다. 오는 12월까지 선박으로 ‘황금’, ‘신고’ 등 울주배 총 305t, 23억5천만원 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수확한 햇배는 지난 3월 온양읍 운화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와 개화기 저온피해 등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무사히 성장해 더욱 의미가 크다.
이순걸 군수는 “울산의 특산품을 지켜온 농업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농가의 소득이 보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울주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오는 11월 대미 울주배 홍보단을 직접 미국에 파견해 현지 시식회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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