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

양양군, 폐장 해수욕장 8월31일까지 안전관리 지속 추진

폐장 이후 안전요원 연장 배치·현수막 설치… 피서객 안전 수칙 준수 당부

전남표 기자
2025.08.25·2분 읽기·조회 25

 

 

남애 3리 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부군수 탁동수)은 관내 해수욕장 중 원포(8월28일), 기사문·인구(8월31일)를 제외한 18개소가 8월24일 자로 폐장함에 따라, 오는 8월31일까지 폐장 이후에도 안전관리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폐장 이후에도 일부 피서객이 해수욕장을 찾는 점을 고려해, 해수욕장별로 안전요원 1~2명(총 30명 내외)을 연장 배치하여 수상 및 해변 안전관리를 지속한다. 또한 폐장 사실을 알리기 위해 해수욕장 곳곳에 안내 현수막 45개소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운영마을회 대표에게 안전관리 지침을 전달하고, 사고 예방과 관리에 적극 협조 해 줄 것을 요청 했다.

 

군 관계자는 “공식 운영은 종료 되었 지만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여전히 있는 만큼, 폐장 이후에도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겠다”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아울러 피서객들에게도 ▶폐장 이후 해수욕장 이용 자제 ▶안전요원 부재 시 물놀이 위험성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등을 특별히 당부하며, 스스로 안전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7월11일부터 8월20일까지 양양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총 77만3,991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군은 이번 방문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