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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양구군,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실시

총 1억200만 원 투입... 노후 공동주택 39개 동 대상<br>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div id="hwpEditorBoard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6529"><br></div>

전남표 기자
2025.09.02·2분 읽기·조회 35

 

 

 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안전 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억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부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비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이며 사용검사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21개 단지 39개 동 전체에 대해 안전 전문기관에 위탁해 점검한다.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가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 해야 하지만, 관리주체가 없고 법적인 의무 규정도 없어 그동안 높은 비용 부담으로 안전 관리에 공백이 발생 해 왔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육안 점검뿐만 아니라 필요시 정밀 관측 장비를 활용해 건물 균열, 기울기, 콘크리트 강도 등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 방안을 제시해 입주민이 공동주택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명옥 민원서비스과장은 “노후 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 점검비를 전액 지원하여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