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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조금 불편해도 참아주세요, 장성 분구 하수관로 공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정화조 폐쇄·수질 보전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전남표 기자
2025.09.02·2분 읽기·조회 21

 

 

조금 불편해도 참아주세요, 장성분구 하수관로 공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가정 내 정화조 사용으로 인한 악취·관리 불편을 해소하고, 방류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상장삼거리에서 장성여고를 잇는 31·35번 국도 구간에 장성 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태백경찰서 교통과와 협의해 신호수 배치, 안전 시설물 설치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차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모범 운전수를 별도 배치해 원활한 통행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착공한 상장삼거리~고원체육관 구간은 오는 11월 완료 예정이다. 공사로 인해 도로 통제로 일부 운전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공사 시기를 연기하면 오히려 시민들의 생활환경 불편이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시는 같은 달 예정된 염수 분사 장치 재설치·시 운전과 연계해 공사를 진행하며, 도로 통제 기간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성 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각 가정의 정화조가 폐쇄되어 위생·환경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방류수 수질 관리 효과가 극대화되어 더욱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