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고, “1학년 통일 기원 대학 탐방 체험학습” 실시
대학과 역사 현장을 잇는 체험을 통해<br>통일의 가치와 미래 비전 모색
울진고등학교는 지난 9월4일 ~ 9월 5일 1박2일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민족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통일 기원 대학 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주요 4개 대학과 국립중앙박물관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를 방문해 각 대학의 역사와 학문적 성과, 캠퍼스 문화에 대해 직접 체험했다. 특히, 각 대학교의 멘토링 교사와 함께 자신의 희망 진로에 맞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 설계에 필요한 동기를 부여받았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에서는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전시를 관람하며, 분단 이전의 공통된 문화적 뿌리를 체감했다. 학생들은 문화유산 속에 담긴 통일의 염원을 느끼며, 민족적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학교 밖 체험 활동을 통해 직접 보고 배우며 즐거운 학교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학 탐방 체험학습에 참가한 주동유 학생(1년)은 “대학에서 배우는 다양한 학문과 연구 활동을 보면서 제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같은 뿌리를 가진 민족이라는 점을 다시 느끼며 통일의 필요성을 마음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엽(1학년 부장)교사는 “대학 탐방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일 뿐만 아니라, 통일을 향한 바람을 되새기고 민족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와 사회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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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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