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도계(폐광)지역 어르신 문화탐방
전남표 기자
2025.09.13·2분 읽기·조회 34
강원랜드의 지원으로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원임 회장)가 주관해 폐광지역 도계 어르신 문화탐방을 지난 9월12일 진행했다.
도계 어르신들은 1970대 탄광 지하 막장에서 국가경제부흥을 위해 분골쇄신해 오셨다.
20여 년 전부터 정부 주도로 석탄산업 합리화를 진행해오다 결국 2025년 6월30일 국영 탄광으로는 석공도계광업소가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석탄 산업합리화 과정에서 4만5천의 인구가 8천 명대로 줄었고 지역 경기는 쇠퇴하고 공동화돼 삶의 질이 떨어져 남은 주민들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광산지역주민들이 크게 기여하였다는 데 이의 제기할 분들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작금의 현실에 오래전부터 강원랜드의 지원으로 폐광지역 주민의 노고에 작으나마 보답하므로 삶의 질을 높이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경로당회원 120명을 모시고 충북 제천 청풍호 일대를 둘러보는 문화탐방을 계획하고 진행했다.
도계 5일 장터에 집결해 아침 9시에 출발, 제천시내 맛집을 찾아 한식뷔페로 오찬을 들고, 제천시 수산면 청풍호 옥순봉 출렁다리를 탐방하고, 댐을 건설하면서 발굴된 향토 사료들을 모아 조성한 제천시 청풍면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보고 문화탐방을 마무리했다.
다시 오던 길로 38 국도를 달려 도계로 이동해서 도계 맛집을 찾아 만찬을 들고 늦은 시간 마무리했다.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출발 전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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