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양구군, CCTV 통합관제센터-재난상황실 영상공유체계 구축
재난 상황 신속 대응으로 군민 안전 강화
전남표 기자
2025.09.25·2분 읽기·조회 33
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재난과 안전 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 간 영상공유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재난감시 CCTV 12개소(20대)와 재난안전상황실, CCTV 통합관제센터가 연계되면서 각종 재난 발생 시 관제 영상을 즉시 공유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 공유는 태풍·호우 등 기상 특보 발령이나 산불·홍수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대응 부서가 현장을 즉시 확인하고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상황 종료 후에는 영상 접근 권한을 해제하고, 방범용 CCTV를 재난 목적으로 활용한 경우에는 관련 절차에 따라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양구군은 앞으로도 신규로 설치되는 재난감시 CCTV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도록 확대 추진하는 한편, 산불감시 카메라 등 특수 목적 장비도 단계적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송미영 통합관제팀장은 “이번 영상공유체계 구축으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속도와 정확성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양구, 살기 좋은 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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