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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가을밤 물들일 ‘양구야(夜) 시장 가서 먹고 놀 장’

플리마켓&#8231;할로윈&#8231;독도 만들기 체험까지<br>10월 24~25일, 아기자기한 야시장 열린다

전남표 기자
2025.10.22·2분 읽기·조회 31

 

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중앙시장이 가을밤을 밝히는 특별한 야시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양구중앙시장상인회는 오는 10월24일과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양구야(夜) 시장가서 먹고 놀 장’을 개최한다.

 

‘양구야(夜) 시장가서 먹고 놀 장’은 매달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야시장’ 이었다면, 10월에는 ‘아기자기한, 내 손으로 만드는 야시장’을 주제로 플리마켓과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열리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부스가 함께 마련된다. 특히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안경 만들기 ▶할로윈 나무 손거울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꾸며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 태극기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강치 스트링아트 만들기 등 독도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 전통 시장에 대한 친근 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SNS에 야시장을 포스팅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진아트 소주잔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1일 50명씩 이틀간 총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인생네컷 포토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공간도 제공된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양구야 시장가서 먹고 놀 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대표 야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11월에도 올해 마지막 야시장이 예정돼 있으니, 양구 야시장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