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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태백시, 출향 기업 ㈜코츠 김용수 대표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 기탁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 2년 연속 고향 사랑 실천

전남표 기자
2025.11.13·2분 읽기·조회 39

 

 

  출향기업 ㈜코츠 김용수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충청남도 서천군 소재 비금속광물 전문 소재 기업 ㈜코츠(대표 김용수)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어진 것으로, 고향 태백을 잊지 않은 출향 기업인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김용수 대표는 태백 출신으로 황지초등학교와 태백중학교를 거쳐 강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천군에서 ㈜코츠를 이끌고 있다.

 

㈜코츠는 국내 탈크(Talc) 산업의 기술자립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 현대·기아자동차,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가전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4년 제51회 무역의 날 500만 불 수출탑, 2020년 1,000만 불 수출탑, 2024년 2,000만 불 수출탑을 연이어 수상하며 수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용수 대표는 “고향을 늘 그리워해 왔고, 태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향을 향한 진심 어린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김용수 대표님의 기부는 태백시가 추진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출향인과 기업이 고향 사랑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이번 기탁금을 고향사랑기부제 운용기금에 편성해 청년 지원과 복지환경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출향인과의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해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