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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광복회, 독립유공자 예우 제도 등에 관한 여론조사 실시

76.4%에 이르는 절대 다수의 국민 “독립유공자 예우 개선 필요” 응답<br>‘개천절’ 명칭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사용하던 ‘건국기원절’로 되돌리자는 여론도 53.7%로 나타나

오흥녕
2025.11.18·3분 읽기·조회 53

 

 

10월3일 광복회는 '건국기원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개천절을 건국기원절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임시정부 요인들이 사용했던 건국기원절 명칭을 되돌려야함'을 강조했다.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광복 80주년과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실시한 「독립유공자 예우 제도 및 법률안 등 인식 조사」 결과 ‘독립유공자 예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6.4%에 이르러 절대 다수의 국민이 현재 방식의 획기적 변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복회가 광복회학술원과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해 지난 11월11일부터 12일까지 일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독립유공자 예우 제도의 변화에 대한 확고한 인식뿐만 아니라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법률개정안에 대해서도 70.4%가 찬성했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도 68.3%가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독립유공자 후손이 받는 예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는 ‘언론 보도나 다큐멘터리, 영화/드라마 등을 통해 관련 이슈나 역사를 접했을 때’라고 응답한 이가 44.9%에 이르러 일상적으로 접하는 미디어 및 신문 등의 보도에서 환기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올해 10월3일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광복회 건물에서 개최된 ‘건국기원절 기념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은 “일제강점기 임시정부 선열들이 나라가 어려웠을 때도 개천절을 건국기원절로 축하했다. 지금 뉴라이트들이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 부르며 맹목적으로 추앙하는데 정부가 할 일은 임시정부 선열들의 건국기원절을 국경일로 제정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매년 10월3일의 명칭이던 개천절을 본래 이름인 건국기원절로 되돌리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 53.7%, ‘반대’ 46.3%로 나타났으며, 찬성하는 국민은 ‘국민 정체성과 국가 연속성 강화를 위해 기존의 명칭인 건국기원절로 되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34.8%)고 응답했다.

 

■ 조사개요

 

· 조사 주관

 

- 주최/공동주관: 광복회/광복회학술원

 

- 조사기관: ㈜코리아데이터월드

 

· 조사 기간

 

- 2025년 11월 11일(화) ~ 12일(수)

 

· 조사 대상

 

-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 표본추출

 

- 성별/연령/권역별 인구비례할당(Quarter Sampling)

 

· 조사 방법 및 표본 오차

 

- 온라인 조사, 95% 신뢰수준에 최대 오차 허용범위 ±3.09%P

 


 

 

 

 

●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필요성 및 필요 이유 (단위: %)

 

 

 

 


 

 

 

● 독립유공자 및 후손 예우에 대한 평소 인식 및 생각 계기 (단위: %)

 

 

 

 

 


 

 

● 개천절 명칭 변경 찬반 및 그 이유 (단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