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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2026년도 예산안 4,315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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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표 기자
2025.11.21·3분 읽기·조회 42

 

 

고성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2026년도 본예산(안)을 4,315억 원으로 편성해 11월21일 고성군 의회에 제출한다. 이는 올해 본예산 4,142억 원보다 173억 원(4.17%) 증가한 규모로, 군은 세수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경제회복과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279억 원(7.26%) 증액한 4,126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06억 원(△36.04%) 감액한 189억 원이다.

 

군의 일반회계 세입예산 증감 사항을 보면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22억 원(5.56%)이 증액된 414억 원, 지방교부세는 109억 원(5.6%)이 증액된 2,052억 원, 국·도비 보조금은 123억 원(9.29%)이 증액된 1,448억 원이며, 조정 교부금 및 보전 수입 등 및 내부 거래는 각각 90억 원과 122억 원이 편성됐다.

 

내년 예산편성(안)을 주요 기능별로 보면 사회복지 868억 원(21.04%), 농림해양수산 836억 원(20.24%), 기타 708억 원(17.15%), 문화 및 관광 470억 원(11.39%) 순으로 높았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295억 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확대(80억 원), 생계급여(64억 원), 자활근로 사업(22억 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16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8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농림해양수산 분야에는 고성 든 든(반값) 농자재 지원사업(38억 원), 공현진항 외 3개소 어촌 신 활력 증진사업(117억 원), 봉드레 포드레 수산 관광센터 신축사업(6억 원), 고성RPC 투입구 개선지원사업(8억 원), 임대형 벤처 공장 설립(38억 원), 축산농가 사료 보전 경영 안정자금(5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문화 및 관광 분야에는 토성 생활 체육공원 조성사업(55억 원), 학야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6억 원), 화진포 해양 누리길 조성사업(41억 원), 죽도 둘레길 데크로드 조성사업(15억 원), 대진항 일원 관광 명소화 사업(12억 원)이 포함되었으며,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는 오호리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22억 원), 기초 주거급여지원(15억 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16억 원), 백촌 자연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10억 원), 전선로 지중화 사업(6억 원), 군 계획시설 도로 개설사업(10억 원)을 편성했다.

 

환경 분야에는 송지호 생태계 복원사업(13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28억 원), 연안정비 사업(38억 원), 간성 처리 분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26억 원), 고성 통합정수장 생활용수 개발사업(24억 원),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간성, 거진) 정비 (21억 원) 등을 편성 제출했다.

 

고성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고성군의회 정례회 의결을 거쳐 12월1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