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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양구군, 후계농업경영인 선발로 유망한 예비 농업인 육성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 대상<br>농지 구입·시설 설치 등에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지원

전남표 기자
2026.01.13·2분 읽기·조회 26

 

 

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 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하여 후계농업 경영인 육성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청년(18세~49세) 중 영농교육을 이수하고 영농창업을 계획하거나, 농업을 가업으로 승계하고자 하는 자 등 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후계 농업 경영인으로 선발되면 농지 구입 및 임차, 시설 설치 및 임차, 농자재 구입 등에 최대 5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는 연 1.5%의 고정금리로 5년 거치 20년 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지원된다. 또한 농식품부는 후계농업경영인 중에서 선정된 지 5년 이상인 사람을 우수 후계농업 경영인으로 선발해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11일 18시까지이며, 차세대 농림사업 정보시스템(농업e지)(www.nongupez.go.kr)에서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김경임 농업정책과장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청년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선발을 통해 양구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들이 전문 농업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