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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울산보훈지청, 두서 전적 기념비를 2월의 현충 시설로 선정

강갑회 기자
2026.02.03·2분 읽기·조회 62
2월 울산지구 두서전적기념비 복사.jpg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생활 속의 보훈 문화 확산을 꾀하고 현충 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매달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선정‧홍보하고 있다. 

 

울산보훈지청은 2월의 현충 시설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인보로 95(울주생활문화센터 내)에 위치한‘울산지구 두서 전적 기념비’를 선정했다..

 

울산지구 두서 전적 기념비는 한국전쟁 당시 울산지구 두서 지역에서 벌어진 공비 토벌 전투와 그 과정에서 희생된 군경 및 지역 주민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8년 11월 19일 건립된 현충시설이다. 

 

한국 전쟁 기간 중 울산은 전방 전투 지역은 아니었지만, 신불산과 아미산 일대에 활동하던 공비 세력의 침투와 교전으로 지역 사회는 큰 혼란과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군·경과 지역 주민은 수년간 토벌 작전을 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 기념비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후세에 바르게 전하고, 지역을 지키기 위한 희생을 기억하여 그 뜻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울산보훈지청에서는 이후에도 매월 의미있는 지역 내 현충 시설을 지정‧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