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태백시, 설 명절 맞아 ‘청렴 주의보’ 발령
전남표 기자
2026.02.04·2분 읽기·조회 61
태백시, 설 명절 맞아 ‘청렴주의보’ 발령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4일부터 2월23일까지 20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주의보’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렴 주의보’는 명절과 연말연시 등 부패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저해 요인을 사전에 안내하고, 행동강령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공직사회 자정 활동의 하나다.
주요 내용은 설 명절 기간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 등을 받는 행위를 금지하고, 직원 개인정보(주소·연락처 등)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는 것이다. 또한 직무 관련자와의 식사를 포함한 대면 업무협의를 자제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민원 지연이나 방치 등 소극 행정도 엄격히 금지한다.
시는 청렴 주의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 시스템 내 청렴 주의보 카드 뉴스 게시, 알림톡 전송, 전자현수막과 배너 송출, 청렴 릴레이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선제적인 청렴 주의보 발령과 예방 활동을 통해 내부에서 시작되는 자생적 청렴 문화를 확립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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