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사계절 전지 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 견인
인센티브 기존 20%에서 최대 30%까지 전격 확대
태백시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고원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지 훈련팀 연중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태백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지 훈련팀 72개 팀, 연인원 13,593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는 관내 숙박업소 와 음식점 이용 금액의 기본 20%에 비수기 방문과 재방문 인센티브를 더해 최대 3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비수기(1~3월, 11~12월)에 방문하는 전지 훈련팀에는 지원율과 체류 기간별 지원 한도를 확대해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태백시는 종합경기장 일대를 중심으로 운동기구와 제빙기 등 훈련 장비를 확충하고, 시설 환경을 개선해 훈련 효율성과 선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비수기 중심 체류형 전지 훈련 유치 전략을 통해 2026년 전지 훈련팀 85개 팀 및 연인원 1만7천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45억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원기준 개선과 비수기·재방문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전지 훈련팀 유치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 태백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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