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 울산·양산 출신 ‘2026년 이달의 우리고장 보훈인물’11명 선정
울산보훈지청 청사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울산·양산 출신 보훈인물 가운데 독립·호국·민주 분야를 대표하는 ‘2026년 이달의 우리고장 보훈인물’ 11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양산 지역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과 한국전쟁 등 국가 위기 상황에서 헌신한 호국 인물이 어느 지역보다 활발히 활동한 곳이다. 울산보훈지청은 이러한 지역의 보훈 역사를 반영해 독립과 호국 분야를 중심으로 보훈 인물을 선정하고, 민주 분야의 의미도 함께 담아 ‘이달의 우리 고장 보훈 인물’을 구성했다.
이번 선정은 울산·양산 출신 보훈 인물 33명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울산보훈지청은 ‘우리 고장 보훈 인물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해 심의를 했다. 선정위원회는 언론계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회의에서 후보자들의 공적과 지역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선정위원회는 2026년 월별 보훈인물로 ▲2월 신철수 소령(호국) ▲3월 엄주태 선생(독립) ▲4월 정임석 열사(민주) ▲5월 차성도 중위(호국) ▲6월 일가 4형제(호국) ▲7월 김찬호 소령(호국) ▲8월 박상진 총사령관(독립) ▲9월 윤현진 선생(독립) ▲10월 최현배 선생(독립) ▲11월 손후익 선생(독립) ▲12월 박수기 소령(호국)을 각각 선정했다.
울산보훈지청은 “이번 ‘이달의 우리고장 보훈인물’ 선정은 단순히 인물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독립·호국·민주 역사를 시민과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훈의 가치를 교육과 일상 속에서 살아 있는 역사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울산보훈지청은 울산·양산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11명의 보훈인물 계기 교육을 추진하고, 지역 언론과 연계한 홍보를 통해 보훈 교육·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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