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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태백시, 눈축제 기간 타워 브릿지 이용객 급증…도심 이동 편의·주차 분산 효과

전남표 기자
2026.02.13·2분 읽기·조회 95

1. 태백시  눈축제 기간 타워브릿지 이용객 급증…도심 이동 편의·주차 분산 효과.JPG

태백시  눈축제 기간 타워브릿지 이용객 급증…도심 이동 편의·주차 분산 효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 타워 브릿지가 제33회 태백산 눈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주요 이동 동선으로 활용되며 도심 이동 편의 향상과 주차 분산에 기여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눈축제 기간(1월31일~2월8일) 동안 태백 타워 브릿지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2,500명에 달했으며, 2월8일 기준 누적 이용객 수는 6만7,4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축제 기간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이 공영주차장과 시내 상권을 오가는 보행 통로로 타워 브릿지를 적극 활용 하면서 외곽 주차 후 도보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이에 따라 시내 중심권 차량 집중이 완화되고, 도심 주차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나타났다.

 

엘리베이터와 연결 보도교는 2025년 11월17일부터 개방돼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령자와 교통약자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태백시 관계자는 “눈 축제기간 동안 타워브릿지가 도심 이동 편의와 주차 분산 측면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워브릿지 내 스카이워크와 하늘그네 체험시설은 2026년 본예산에서 운영 관련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 개시 일정이 조정됐으며, 관련 예산 확보 후 2026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