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중소기업 기반시설·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시설 개선부터 해외 전시 참가까지 기업 경쟁력 강화·판로 확대 지원

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내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와 지역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기반시설 개선과 마케팅 지원을 포함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이달 12일 기준, 양구군 내에서 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중소기업이다. 다만 마케팅 지원사업 가운데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은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경우 공장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도로·용수·환경오염 방지시설, 기계·장비 구입 및 수리 등의 기반시설 개선 ▶포장재 제작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이다.
기반시설 지원사업은 시설 개선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포장재 제작 지원은 제작비의 50% 범위 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외 전시·박람회 참가 시 항공료와 숙박료를 지원 항목에 포함해, 관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월23일부터 3월13일까지이며, 보조금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 해 양구군 경제체육과 기업지원팀 또는 양구군 DMZ 경제 순환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의 경우 신청 기간 이후에도 행사 일정에 따라 참가 20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양구군은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실무 검토와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판로 다각화를 함께 돕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관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제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지역 산업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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