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배움으로 깨우는 봄’…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본격 개강
3월 16일 개강, 79개 과정 884명 참여… AI 체험부터 자격증 과정까지 맞춤형 교육

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오는 3월16일부터 군민들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79개 과정에 884명의 학습자가 참여하며, 성인 대상 68개 강좌(776명)와 아동 대상 11개 강좌(108명)로 구성됐다. 군은 군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50·60세대의 은퇴 후 재취업을 지원하는 과정과 생활 속 AI 체험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질적인 취·창업과 연계된 직업역량 강좌를 새롭게 신설해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했다.
■ "취미를 넘어 전문성까지" 성인 강좌 68개
성인 강좌는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자격증 반(바리스타, 컴퓨터 활용, ITQ엑셀 등)부터 ▷50·60세대의 은퇴 후 재취업을 돕는 조경기능사, 부동산 과정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건강·예술 강좌(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수묵 풍경 스케치, 나는 초보 흑백요리사 등)까지 폭넓게 마련됐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 흐름에 맞춘 ▷트렌드 맞춤형 강좌로 시니어를 위한 '생활 속 AI 체험', '스마트폰 활용법', '온라인 현대 시 낭송 스킬반' 등을 운영하여 디지털 및 비대면 역량을 강화하고 ▷직업역량 제고를 위한 '샌드위치 창업 반', '제빵기능사', '국가 유산 체험학습지도사' 등 실질적인 경제 활동과 연계된 강좌 배치해 직업역량 강화에 힘을 실었다.
■ "오감 만족, 즐거운 배움" 아동 강좌 11개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와 미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령 별 맞춤형 영어 놀이터와 유아 영어 책 놀이, 미술 그리기 기초 등 아이들이 학습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박인숙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은 군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찾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에 걸맞게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양구군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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