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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울진문화원 업무 상실 개선 및 제12대 문화원장 당선인은?

장부중
2026.03.19·4분 읽기·조회 291

울진문회원은 지난 2월20일 경선을 통해 제12대 문화원장을 선출했다. 하지만 당선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고 홍보에 나섰다. 그러나 울진지역 신문에 지역소식을 게재됐고, 유교신문에 홍보자료를 사전홍보 서식도 없이 펙스로 2월20일 전송한 것을 지난 3월9일에 게재됐다. 

 

유교신문에는 특별기고를 통해 ‘울진문화원장 당선에 대한 각오와 소감’이란 기사에 따르면, 공부자를 비롯한 성현들과 선배 유림의 가르침을 통해 사람으로서 기본도리와 우리 고유의 전통인 유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오던 중에 노력에 과분하게도 울진향교 제67대 전교를 맡아 봉사하는 영광을 누렸던 장국중입니다.

무엇이 바쁜지 얼굴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여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지난 2월 20일 실시된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의 기쁨을 노렸으며, 유림 출신으로 전국적으로 드문 문화원장이라는 소명을 안고, 헌신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이자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력에 당선인은 경북향교재단 감사로 재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도자료에는 자랑을 좋아하는 당선인은 삭제(?)하기도 있다. 

 

지난 2025년 제12대 울진문화원장 출마를 위해 신규회원을 가입시키는 시기에 무려 약 300여 명을 가입시키고, 울진읍에 다니면서 벌써 당선됐다고 자랑에 나서 빈축을 시기도 했었다.


사정이 이러하자 울진문회화원은 긴급 이사회를 열어 신규회원 가입에 따른 의견청취와 투표권에 따른 회의를 13:8로 부결시켰다. 

 

울진문화원은 신규회원 가입을 몇 명까지 가입시키라는 규정도 없었고, 이 때문에 회원으로 가입한 최종 결정된 161명이 제12대 울진문화원장 경선에 선거권이 없어 4년 뒤 제13대 문화원장 선거까지 기다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울진문화원은 중앙부처 및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정상적인 사태수습에 나서야 하는데도 간부진과 이사들은 조용히 넘어가 전국에서 소문난 선거로 일관했다.


이어 지역신문인 울진신문에는 지난 3월13일 공정해야 할 “선거와 투표”라는 제목으로 이번 경선에 출마한 도춘호 씨가 “도춘호 교수의 지식창고”에 글을 게재해 울진문화원이 다시 한번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2월 20일 정기총회부터 후보 3번과 4번 후보는 선거법을 망각한 채 어깨띠를 두르고 선거홍보물을 돌리고, 회원들과 악수하고 있었다.


선거운동은 투표 전날인 어제밤까지 아니던가? 불법이 아닌가? 자체 울진문화원 선관위는 무엇을 하는가? 특히 4번 후보는 대형 봉투에 담긴 홍보물을 익일특급으로 회원들에게 지난 2월19일 우송하기도 했다. 선거날 소견발표 시간도 4번 후보는 5분을 넘겼지만 사회자는 시간을 알리지 않고 발표 끝까지 기다렸다고 했으며, 시간의 제한과 엄수는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회원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시간을 지키겠다는 선관위는 무얼하고, 사회자가 나서서 시간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가? 이 무슨 작당이고 불공정 행위인가? 투표날 3번 후보와 4번 후보는 짝을 이루듯 투표를 위해 줄서 있는 회원들을 헤치며 악수하면서 움직이고 있었다. 본인은 이런 후보들에게 선거법 위반이라고 했다. 그러자 4번 후보는 자기가 양보한다면서 지나갔다.

 

 


투표장 안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불법행위가 아닌가.? 무법천지인가.?선관위위원장은 친인척이 맡아도 되는가? 제척, 사유에 해당하지 않겠는가? 4년 만에 치러지는 문화원장 선거의 운영과 관리는 엉터리였다. 설립된 지 50년이 되는 울진문화원의 “선거 문화”가 이 정도인가 주저하면서 부끄러운 기록을 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