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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척시 근덕면 제45회 영등제례 봉행 및 윷놀이대회 성료

신석준 기자
2026.03.23·2분 읽기·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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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행을 마치고 헌관 및 제집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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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제 제물을 진설한 모습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근덕지회(지회장 김양진)는 지난 21일 9시 수령 1,000년의 삼척시 보호수(느티나무)앞에서 근덕지회 유림과 근덕면 번영회(회장 김준석), 노인회장 등 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특별히 춘천에서 영등제에 관심이 아주 많은 분들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안전기원제을 올렸다.

 

영등제례 헌관 및 제집사는 삼헌관으로 ▶초헌관 최봉수(성균관 유도회 삼척지부 원임회장)▶아헌관 이원재(근덕농협 조합장) ▶종헌관 김양진(성균관 유도회 근덕지회장) 제집사는 ▶집례 김호경(근덕지회 전학) ▶봉로 김창해(근덕지회 현임전의) ▶대축 심상범(근덕지회 전의) ▶전작 심순희(근덕지회 총무부장) ▶봉향 김진방(근덕지회 장의) ▶사준 김옥자(근덕지회 장의)가 봉행했다.

 

근덕지회 유림 약 20여 명과 지역주민과 함께한 가운데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하고 예복을 갖추고 식순에 의거 정성을 다해 봉행했다. 영등할머니의 기운을 덕번(옛 근덕지명)의 전 가정에 전파해 1년 내내 농촌의 풍년과 바닷날이 순조로워 어촌의 풍어와 근덕면 주민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이루기를 기원했으며, 봄바람을 타고 곧 만개할 벚꽃과 유채꽃밭을 지나 봄 기운을 하늘에 보내며 마음속 깊이 소원을 빌며 영등제를 봉행했다.

 

특히 2026년 신임장의 4명이 참석해 인의에지의 근본을 실천하는 뜻 깊은 제례였다(제공: 근덕지회 총무부장 심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