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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양구군 직장운동경기부 전국 무대서 실력 입증

육상팀 ‘2026 김해 KTFL 전국 실업육상대회’ 동메달 2개 획득 테니스팀 ‘2026 순천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동메달 확보

전남표 기자
2026.04.01·2분 읽기·조회 83

높이뛰기 동메달 김한결 선수.jpg

높이뛰기 동메달 김한결 선수

 

테니스 동메달 김병훈 선수.jpg

테니스 동메달 김병훈 선수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과 테니스팀이 최근 열린 전국 단위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 도시 양구의 위상을 높였다.

 

먼저 육상팀은 지난 3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개최된 ‘2026 김해 KTFL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현정 선수는 세단뛰기 종목에서 11.86m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한결 선수는 높이뛰기에서 1.65m를 넘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방성훈 육상팀 감독은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고 성과를 내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육상 종목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테니스팀 역시 승전보를 전해왔다. 지난 3월20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26 순천 오픈 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김병훈 선수는 김포시청 이재명 선수와 짝을 이뤄 남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홍성동 테니스팀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테니스팀은 현재 전지 훈련을 통해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1차 한국 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 종별테니스대회’를 준비 중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자랑스럽다”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