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울산보훈지청 , 4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 상북면 ‘삼일독립운동유공기념비’선정
강갑회 기자
2026.04.02·2분 읽기·조회 78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생활 속의 보훈 문화 확산을 꾀하고 현충 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달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선정‧홍보하고 있다.
2026년 4월의 '이달의 현충시설'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5에 위치한 「삼일독립운동유공기념비」를 선정했다.
삼일독립운동유공기념비는 1919년 기미년 3‧1운동 당시 언양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현충시설이다. 당시 언양과 상북, 삼남, 두동, 두서 지역 주민들은 언양 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이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일제 경찰이 총검으로 시위를 강압적으로 진압하면서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큰 희생이 뒤따랐다.
이 기념비는 상북·언양면 지역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기념비에는 언양 만세운동의 발생 경위와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지역민과 후손들에게 3‧1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자유‧독립의 가치를 전하고 그 뜻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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