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마을 행정사 무료 행정상담 운영 시작
태백시, 마을행정사 무료 행정상담 운영 시작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복잡한 행정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4월부터 ‘마을 행정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을 행정사 제도는 국가 전문 자격사인 행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행정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민원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북한 이탈주민, 장애인, 외국인 등)과 소상공인 등의 권리구제 및 고질 민원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 행정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마을 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4월부터 마을 행정사를 운영하며,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해 폐광 실직근로자 산재 상담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입국 분야 전문 행정사 2명을 배치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폐광 실직근로자 산재 상담은 허우석 행정사(도움지기 행정사사무소),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입국 상담은 김태현 행정사(새솔 행정사사무소)가 각각 전담한다. 상담은 전화 및 이메일 상담과 함께, 매월 둘째 주 수요일(김태현 행정사)과 넷째 주 월요일(허우석 행정사)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13시부터 16시까지 출장 상담으로 운영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마을 행정사 운영으로 시민들 누구나 손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민원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한 제도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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