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밴드 다섯손가락 이두헌 홍보대사 위촉
이상일 시장 “용인에 대한 애정 깊은 예술인”…2028년 4월 15일까지 2년간 시정 홍보 활동
용인특례시가 밴드 다섯손가락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이두헌 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16일 시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두헌 홍보대사의 활동 기간은 2028년 4월 15일까지 2년이다. 앞으로 시 공식 행사와 각종 축제, 문화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위촉식에서 이두헌 홍보대사가 용인의 문화적 이미지와 도시 브랜드를 넓히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두헌 홍보대사는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음악인이자 용인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온 시민”이라며 “용인의 매력과 품격을 알리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두헌 씨는 1980년대 록 밴드 다섯손가락의 중심 멤버로 활동하며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풍선’, ‘새벽기차’ 등 널리 알려진 곡들을 남겼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작사·작곡가로서도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대학 강의와 기업 강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이두헌 홍보대사가 지역에 거주하며 음악과 철학을 꾸준히 펼쳐온 만큼, 지역 문화예술의 상징성과 도시 이미지를 함께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위촉으로 용인특례시 홍보대사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시는 2023년 배우 민우혁 씨를 시작으로 가수 김경호 씨와 전영록 씨, 방송인 김미화 씨와 윤정수 씨, 배우 안재모 씨,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씨, 유튜버 최창훈 씨와 채세하 씨, 가수 하남석 씨·이정선 씨·이철식 씨·박현호 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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