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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균관대 LINC+사업단, 수원시와 함께 ‘청소년 IoT 창의코딩캠프’ 개최

1월15일부터 3박4일간, 수원시 인근 지역 특성화고 학생 대상으로 열려

유진오 기자
2019.01.24·3분 읽기·조회 22

참가 학생들이 코딩캠프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2019 청소년 IoT 창의 코딩캠프’를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학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월15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원시 인근 지역 4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성균관대 LINC+사업단(단장 유지범)이 공동 주최하고, 성균관대 창업교육센터 및 IoT UNIC(산학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수원하이텍고등학교(마이스터고, 교장 이의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현 수),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마이스터고, 교장 김광회),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 교사 및 학생 총 81명이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팀을 이뤄 ‘IoT를 위한 C언어 기초, ‘나만의 악기 만들기’, ‘부저 핸드벨 연주대회’, ‘코딩을 맞춰라’ 등 다양한 실습과 놀이를 통해 창의적인 코딩방법을 습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교수 및 학생 강사들이 팀 티칭을 통해 수준별 IoT코딩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사용된 코딩키트는 LINC+사업단 IoT UNIC 회원사 ㈜바른코어칩스(대표 안천수,안민철)가 성균관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IoT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코딩 작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행사를 총괄한 정보통신대학 김용석 교수(LINC+ IoT UNIC장 겸 IoT사업화지원센터장)는 ‘창의코딩, 배워서 기계와 즐겁게 놀자’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기계(컴퓨터)와 효과적으로 대화하기 위해 복잡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단순화하는 컴퓨팅 사고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IoT 코딩은 다양하고 폭넓은 표현이 가능하기에 생활 속 불편함과 어려움과 꾸준히 연결한다면 기존에 없는 새로운 부가가치와 서비스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삼일공업고등학교 김동수 교장은 행사 폐회사를 통해 “여러 특성화고 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코딩능력뿐만 아니라 실천적 인성 역량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의 함양이 기대된다”며, “지능정보사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자체 및 LINC+사업단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성균관대 LINC+사업단은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의 직업·진로교육 확대를 위해 창의코딩캠프 커리큘럼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직업교육 현장이 과학기술 및 산업 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혁신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