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성균관대, 책과 로봇이 어우러진 북라운지 오픈
로봇이 책 추천도 하고, 바리스타도 하는 신개념 도서관
유진오 기자
2019.03.21·2분 읽기·조회 26

로봇 북라운지 오픈 기념식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지난 3월19일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북라운지를 오픈했다.
북라운지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1층에 있으며, 국내 최초 학술정보 안내 로봇인 리보(LIBO)와 로봇 바리스타인 비트(b;eat)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보(LIBO)는 스스로 다니면서 사용자에게 학술정보관 서비스 및 층별 시설을 안내하고 주제별 주요 도서들을 추천해 준다. 또한 학술지, 동영상 및 강의 정보, 학회 및 기관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북라운지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신선한 발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터파크의 후원을 받아 고전, 수필, 만화, 해외 베스트셀러 등 약 5천권의 도서를 비치했으며, 학생들이 음료를 마시면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강연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학생 참여형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오픈식에서는 책 100권을 포장해 학생들에게 선물하는 ‘Blind Book Date’ 행사를 진행해 학생들의 독서를 권장했다. 정민영(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학술정보관장은 “북라운지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여 대학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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