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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양양군, 투명페트병·폐형광등․폐건전지 등 집중 수거 캠페인

투명페트병 전용 봉투 배부, 폐건전지, 우유팩 보상․교환사업 추진

전남표 기자
2022.07.08·2분 읽기·조회 16

 

양양군청 전경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투명페트병·폐형광등․폐건전지 등 집중 수거에 나섰다.

 

군은 투명페트병 16,500kg, 폐형광등 1,900kg, 폐건전지 1,600kg 수거를 올해 목표로 세우고, 각 가정과 학교, 공공기관,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폐형광등․폐건전지 등은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일반 생활쓰레기와 혼합 매립할 경우 토양 및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분리수거를 하게 되면 철․아연․니켈․카드륨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폐건전지와 우유팩 보상교환 사업도 함께 운영 중이다. 폐건전지와 우유팩 등을 군청 또는 읍․면사무소로 가져오면, 폐건전지는 20개당 새 건전지 2개(1세트), 우유팩은 0.5kg당 화장지 1롤을 교환해 준다는 방침이다.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되어 옷이나 가방 등 가치가 높은 재활용 제품으로 만들어진다. `21년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단독주택도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의무화제도가 시행됐다.

 

이에 군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의 조기 정착 및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투명페트병 전용 종량제봉투를 제작할 예정이며, 오는 8월경 각 마을의 부녀회 및 다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투병 페트병 전용 종량제봉투를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 관심으로 분리배출을 생활화 한다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