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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홍천 인삼송어를 잡아라’ 홍천강 꽁꽁축제 개장

행사 준비기간 강추위로 얼음 꽝꽝 얼어<br>24일까지 홍천간 둔치주차장 일대에서 개최<br>가족낚시터 먹거리부스 등 운영

정희섭 기자
2023.01.13·2분 읽기·조회 15

 

홍천강 꽁꽁축제장에서 황금송어를 잡고 있다.

 


 

홍천군과 (재)홍천문화재단은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대에서 ‘홍천 인삼송어를 잡아라’를 주제로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를 개최한다.

 

홍천강꽁꽁축제는 2015년 강원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이후 전국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등이 마련됐다. 행사 준비기간 내내 이어진 강추위로 홍천강이 30cm 이상 결빙돼 얼음낚시, 얼음썰매, 컬링체험 등 얼음판 위주의 축제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과 재단은 다른 지역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인 인삼송어를 활용한다. 기존 부교낚시터를 포토존으로 변경해 꽁꽁축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준비했고 루어낚시터는 가족낚시터로 확대했다. 실내낚시터와 맨손잡기체험은 시간대별로 운영할 방침이다. 어린이체험장에는 모래놀이, 알파카 및 조류 먹이주기 체험, 4D 송어잡이 VR체험, 재난대비 VR체험, 이글루돔 등이 준비돼 있다.

 

홍천군 홍보관에서는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 염원, 강원도특별자치도 홍보, 무대공연, 스피드스택스 국가대표 시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