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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울산향교 예절아카데미 개설

신정준 기자
2017.06.09·1분 읽기·조회 20

이동필 전교가 강의하고 있다.

 

울산향교(전교 이동필)는 지난 6월2일 시민과 유림을 대상으로 '예절아카데미'를 개설했다.

강좌는 20강으로 10월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강좌를 개설한 이동필 전교는 교육보다는 함께 공부한다는 의미에서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행 담당자인 이남호 차장은 "당초 예상보다 수강 신청자가 많아 현재 수강자는 70여 명에 이른다. 향후  강의가 진행되면서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교재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향교에서는 지금까지 서울에서 강사를 섭외해 한시적 예절강좌를 개설해 왔다. 이번 강좌 개설은 이동필 신임 전교의 강한 향교 개혁 의지와 지역 유림들의 향학열이 어울려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