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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625년의 기다림... 성균관대, 2023학년도 입학식 거행

24일(금) 오전 11시,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서 입학식<br>새내기 4천여 명의 부푼 꿈...‘희망 종이비행기’날릴 예정<br>

김순옥 기자
2023.02.24·2분 읽기·조회 52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2월24일(금) 오전 11시 자연과학캠퍼스(경기 수원 소재) 수성관에서 2023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한다.

 

유지범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은 신입생 4,191명이 참석하는 이날 입학식에 앞서 성균관 대성전에서 신입생의 입학을 고하는 고유례(告由禮)를 오전 9시부터 지낸 후 자연과학캠퍼스로 향한다.

 

*고유례(告由禮): 학교의 입학·졸업·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성균관대학교만의 고유 의식

 

이번 입학식에는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동문들과 연예인 재학생 및 신입생 학부모 대표가 후배와 자녀들에게 보내는 축하메시지도 상영된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동문인 이재준 수원시장(조경학과 83학번)이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입학식의 고유 행사인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는 최태성 동문(사학과, 강사), 문상민 학우(연기예술학과, 배우), 손주연 학우(연기예술학과, 우주소녀 은서)가 참석하여 신입생들과 같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5일 치뤄진 학위수여식에 이어 이번 입학식에서도 성균관대 AI 휴먼이 행사 일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신입생에게 첫 인사를 건네는 *예지는 앞으로 학사상담사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게 될 예정이다. 성균관대는 AI 휴먼을 통해서 재학생들에게 24시간 밀착 학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대학생활 편의와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의 교시인 ‘인의예지(仁義禮智)’에서 따온 이름

 


 

 

성균관대 AI휴먼 '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