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여성유도회 인천향교지부, 선진지 견학

육향산을 견학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환선굴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여성유도회 인천향교지부(회장 장영임)는 지난 4월26일 춘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오전 6시 30분 인천향교 유림회관을 출발해 11시 동해안의 독도를 포함한 9개 군의 해상방위를 총괄했던 삼척포 진성이 위치했던 육향산에 도착했다.
당시 삼척은 해파가 심해 조수가 읍내로 올라오고 홍수시에는 오십천이 범람해 주민의 피해가 막심했다고 한다. 이곳에 부임한 조선시대 대학자이며 정치가였던 미수(眉叟) 허목(許穆) 선생이 동해안의 조수와 홍수를 물리치기 위해 신비한 뜻이 담긴 척추동해비를 세우고 곳곳에 세워졌던 영장과 강원도 관찰사들의 선정비를 이곳으로 모아 두웠다.
이곳 선정비 머리에 새겨진 모양은 원시적이고 가학적인 문양, 동해 바다에 해가 뜨는 풍경을 모사한 문양, 남근과 여근을 표현한 문양 등으로 해석하는 다양한 견해가 있다
여성유도회원과 인천향교(전교 서승진) 수석장의, 유한형 성균관유도회 인천본부 회장 등 38명은 점심 식사 후 신비롭고 환상적인 환선굴을 관광했다.
장영임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웠던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의 여러분과 함께 선진지 견학을 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춘기석전대제에 일무와 손님 접대 등 우리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봉사가 필요하다.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행사이니 오늘은 모든 것 잊고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 특히 오늘 행사에 함께해 주신 전교님이하 수석장의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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